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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방송된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일명 "나솔사계"에서 모솔출신 19기 영숙이 핑크빛 예고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이분은 참 여러모로 인상적이신 분입니다. "어떤분"과 상당히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웃을때는 더욱더 놀랍습니다.

눈코입 어느하나 안닮은 곳이 없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글은 전혀 안올라오는 거같아요.. 마치 불법인거처럼 ㅎ 

아무튼 이분이 지난 방송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기수 최고 인기녀는 19기 영숙

이번 나솔사계에는 예쁘신분, 모솔이신분 등 상당히 다른 결을 가진 분들이 복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연 이번 기수의 인기녀는 19기 영숙입니다. 19기 영숙은 모솔 특집에서 모솔이지만 뭔가 그들과 연결되기에는 아쉬웠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라는 여론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우아하고 현명한 모습이 크게 인상적이어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다른 분들과 잘 될것같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나솔사계에서 인기녀는 단연 19기 영숙입니다. 19기영수는 그녀가 등장하기 전부터 나왔으면 하는 여성분으로 손꼽았고 데이트에서는 18기 광수와 21기 영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15기 영호도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15기 영호는 그녀가 묘한 매력이 있는 거같다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핑크빛

18기 광수와 21기 영수와의 데이트에서는 데프콘 추측으로 모두 모쏠이나 마찬가지일거같은 남성분들과 데이트하면서 데이트가 산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18기 광수의 "최종선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라든지 영숙은 남자복도 지지리 없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남녀의 마음, 사랑의 방햐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것처럼 21가 영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둘의 1:1 데이트에서는 서로 거의 픽스된거마냥 앞으로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질투하고 설레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21기 영수는 상대의 마음과 다르게 혼자 저멀리 마중나가서 서로 마음이 닿기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영숙의 마음도 저만치 멀리나가서 둘이 만나고 있었습니다. 역시 모솔들이란.. 이미 저만치 나가서 서로의 마음이 닿고 있었습니다. 

 

 

 

 

영수는 "하얀색 도화지에 쓰려고 하니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다. 자꾸 이런 말을 하는게 제가 걱정돼서 그렇다"며 "싸우고 나면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자 영숙은 " 얼마 전에 친척 언니랑 "왜 싸워야 돼? 안 싸울 순 없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같이 걷고 싶다. 잘 지내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한 21기 영수는 휴강 기간에 맞춰 휴가를 써야 한다는 19기 영숙에게 "일정은 내가 맞춰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9기 영숙은 "자주 보면 좋지만 보고 싶을 거니까. 그런데 상황이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늘 똑부러지고 우아한 ‘현자’의 애티튜드를 보여줬던 19기 영숙은 ‘호감남’ 21기 영수 앞에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연애에 걱정거리가 있는지 묻자 "전혀"라며 "나 약간 대XX 꽃밭이다"라고 말해 그녀 답지 않은 표현에 웃게 만들었습니다. 

 

 

 

 

19기 영숙의 평소 이상형과는 다른 느낌

19기 영숙은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항상 바른 말씨를 사용하고 선한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욱하거나 제3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매력이 떨어진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21기 영수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함부로 뱉거나 거친느낌으로 한적이 있고 "선한" 사람은 맞을지언정 "순한"사람은 약간 물음표가 있습니다. 역시 사랑은 모르는거 같니다. 영수의 어찌보면 줏대있고 딱딱한 모습이 그녀에게는 매력이 다가왔나 봅니다.  두사람을 지켜본 MC들은 결혼 커플을 예상했고 데프콘은 19기 영숙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부모님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쐐기를 박는 영숙의 말 

 

내가 생각했던 남자친구나 배우자에서 벗어나도 그냥 나는 이 사람이 좋다, 만나볼 수 있겠다.


라고 했습니다. 역시 이상형 그대로 만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 네이버 검색 (naver.com)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 : 네이버 검색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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